무엇이든,
하나하나 짓는 이유
템플릿에 끼워 맞추지 않고, 요구에 맞춰 처음부터 짓는 일에 관한 기록. 새로 짓는 일과 이어받아 고치는 일을 함께 다룬다.
짜여진 틀에 손님을 끼워 넣지 않는다. 코들리에는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살펴, 그 모양 그대로 짓는 개발 공방이다. 웹, 앱, AI, CMS, 서버, 그리고 검색 최적화까지 — 여섯 갈래를 한 손에서 잇는다. 제안서를 먼저 내밀지 않는다. 무엇을, 왜 원하는지 끝까지 듣는 일부터 시작한다.
§ 재 본 것만 말한다
“잘합니다”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대신 잰 숫자를 적는다. 업종별 대표 사이트 23개의 색과 타이포를 브라우저로 직접 열어 측정했다.1 눈대중으로 고른 색은 하나도 없다. 조사한 채용 사이트 다섯 곳 중 한 곳만 채용 공고 구조화 데이터를 넣고 있었다.2 AI 검색이 읽을 신호를 대부분 비워 둔 셈이다.
390px 화면에서 내부 폭이 1280px로 잡히는 대형 기관 사이트도 실제로 확인했다.3 데스크톱 창을 줄여 보는 방식으로는 잡히지 않는 문제다. 모바일에서 진짜로 열어 봐야 보인다.
§ 두 갈래로 일한다
신규 제작만 하는 곳이 아니다. 새로 짓는 일도, 이미 있는 것을 고치고 더하는 일도 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없다면 처음부터 짓는다. 이미 돌아가고 있다면 그 위에 필요한 것만 얹는다.
“새로 짓는 일도,
이미 있는 것을 고치고 더하는 일도 합니다.”Track 01 · 02 — New build & Takeover
기능 추가는 쓰던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만 얹는 일이다. 전체를 다시 만들자고 하지 않는다. 개선은 느리고 불편한 곳, 깨진 곳을 잡는 일이다. 인수인계는 다른 곳에서 만든 것을 받아 운영하는 일이다. 원본 개발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도, 코드를 처음부터 읽고 문서를 새로 쓴다.
§ 세 단계로 짓는다
듣는다. 무엇을, 왜 원하는지 끝까지 듣는다. 짓는다. 템플릿이 아니라 그 요구에 맞춰 처음부터 짓는다. 다듬는다. 넘긴 뒤에도 함께 다듬는다. 운영이 진짜 시작이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 지은 것
시안 80종 이상을 미리 만들어 두고 그 위에서 고른다.4 말로 설명하는 대신, 톤과 움직임과 레이아웃을 실물로 먼저 보여 준다. 오른쪽 사이드바에 여섯 갈래 제작 범위를 정리해 두었다.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이 기사는 코들리에가 실제로 쓰는 조판 규약(드롭캡·다단·방주·각주)을 그대로 시연합니다. 긴 글 구조는 검색과 AI 인용(SEO·AEO)에도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