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받아 고칩니다.홈페이지 유지보수 · 인수인계 · 부분 리뉴얼 — 다른 곳에서 만든 것도 받습니다.
개발 외주라고 하면 대개 새로 짓는 일만 떠올립니다. 그런데 더 자주 있는 상황은 이쪽입니다 — 이미 돌아가고 있는데 손댈 사람이 없는 경우.
이런 상태에서 연락 주십니다
원 개발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도 됩니다. 코드를 처음부터 읽고, 구조를 파악하고, 인수인계 문서를 새로 씁니다. 다음 사람이 또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인수의 목적입니다.
먼저, 저희가 못 받는 경우
받고 나서 못 하겠다고 하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나쁩니다. 그래서 거절 기준을 먼저 적어 둡니다.
- 소스를 어떤 방법으로도 확보할 수 없을 때. 화면만 보고 똑같이 다시 만드는 것은 인수가 아니라 신규 제작입니다. 그렇게 안내드립니다.
- 제3자 저작물의 사용 권한이 불분명할 때. 폰트 · 이미지 · 상용 라이선스가 어떤 조건으로 들어와 있는지 확인되지 않으면 손대지 않습니다. 정리부터 해야 합니다.
- 소유권 다툼이 진행 중일 때. 도메인이나 계정의 권리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면 나중에 되돌려야 합니다.
- 지금 상태로는 고칠 수 없고 다시 짓는 편이 명백히 싼 경우. 그때는 유지보수를 팔지 않고 그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인수는 이 순서로 합니다
소유권 실사에서 확인하는 것
인수에서 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은 코드가 아니라 계정입니다. 아래를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 확인할 것 | 무엇을 보나 | 막히면 |
|---|---|---|
| 도메인 | 등록처와 명의가 회사 앞으로 되어 있는가 | 주소를 잃을 수 있다. 가장 먼저 되찾아야 한다 |
| DNS | 어디서 관리하는지, 접속할 수 있는가 | 이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
| 호스팅 · 서버 | 결제 주체와 접속 권한 | 결제가 끊기면 사이트가 내려간다 |
| 소스 저장소 | 코드가 어디 있고 받을 수 있는가 | 인수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
| 인증서 | 만료일과 자동 갱신 여부 | 만료되면 경고 화면이 뜬다 |
| 결제 · 메일 연동 | 어느 계정에 묶여 있는가 | 주문·알림이 조용히 끊긴다 |
| 분석 도구 | 계정 소유자와 권한 | 지난 기록을 통째로 잃는다 |
원본 소스가 없을 때
흔한 일입니다. 순서대로 시도합니다. 세 번째까지 안 되면 인수가 아니라 신규 제작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계약서와 계정을 먼저 봅니다. 소스 제공 조항이 있는지, 호스팅 서버에 올라가 있는 파일을 그대로 내려받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것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 서버에 올라간 상태에서 복구합니다. 실제로 돌고 있는 파일과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해 되살립니다. 원래 개발 파일보다 다루기 불편하지만 이어서 고칠 수는 있습니다.
- 데이터만 살리고 화면을 다시 짓습니다. 그동안 쌓인 회원·주문·글은 그대로 옮기고 화면과 기능만 새로 만듭니다. 이때부터는 인수가 아니라 신규 제작이므로 비용도 그렇게 잡습니다.
넘겨받을 때 이렇게 합니다
돌아가는 서비스를 멈추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관 중에 사이트가 내려가면 그날 매출이 사라집니다.
- 백업을 받고 실제로 복구되는지 확인합니다. 받아만 두고 열어 보지 않은 백업은 백업이 아닙니다.
- 따로 만든 자리에 그대로 올려 봅니다. 지금 서비스는 건드리지 않은 채로 옮겨 보고, 무엇이 빠졌는지 여기서 찾습니다.
- 주소를 옮깁니다. 되돌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짧게 잡아 두고, 사람이 적은 시간에 진행합니다.
- 되돌릴 방법을 미리 정해 둡니다. 문제가 생기면 어떤 조건에서 언제 되돌릴지를 시작 전에 정합니다.
비용이 갈리는 지점
금액을 먼저 적어 두지 않는 이유는 코드를 읽어 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신 무엇을 보고 갈리는지는 열어 둡니다.
| 보는 것 | 가벼워지는 쪽 | 무거워지는 쪽 |
|---|---|---|
| 소스 상태 | 저장소에 정리돼 있다 | 서버에서 긁어내야 한다 |
| 문서 | 구조 설명이 남아 있다 | 아무것도 없어 전부 읽어야 한다 |
| 기술 나이 | 지금도 쓰는 방식이다 | 지원이 끝난 것 위에 올라가 있다 |
| 연동 | 결제·알림이 표준 방식이다 | 직접 만든 연동이 얽혀 있다 |
| 범위 | 깨진 것만 고친다 | 고치면서 기능도 더한다 |
소유권 실사와 진단까지는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전에 금액부터 말하는 것은 서로에게 손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 개발자와 연락이 안 되는데 받아 주시나요?
받습니다. 원 개발자의 협조는 있으면 빠르지만 없어도 됩니다. 코드를 처음부터 읽고 구조를 파악해 인수인계 문서를 새로 씁니다. 다만 소스 자체를 확보할 수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므로, 먼저 소유권 실사부터 합니다.
소스 코드가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그것부터 찾는 일이 실사입니다. 도메인 등록처, 호스팅 계정, 저장소, 서버 접속 정보를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계약서에 소스 제공 조항이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확인 결과 확보가 어려우면 그 사실과 선택지를 먼저 알려 드립니다.
전부 새로 만드는 게 낫다고 하던데요.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새로 만들자는 답이 파는 쪽에 유리하다는 점은 알아 두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는 실사 결과를 먼저 드리고, 고쳐 쓰는 쪽과 다시 짓는 쪽의 비용과 위험을 나란히 놓고 고르시게 합니다.
중간에 넘겨받으면 이전 것까지 책임지시나요?
인수 시점의 상태를 문서로 남기고 시작합니다. 이미 있던 문제와 저희가 손댄 뒤 생긴 문제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준이 없으면 나중에 서로 곤란해집니다.
아임웹·카페24 같은 솔루션도 봐 주시나요?
봅니다. 다만 솔루션은 손댈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지금 도구 안에서 고칠 수 있는 것과 옮겨야만 되는 것을 나눠 알려 드립니다. 무조건 옮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 그대로 두고 개선하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수정 하나만 맡겨도 되나요?
됩니다. 오히려 그렇게 시작하시는 편을 권합니다. 한 번 고쳐 보면 저희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실 수 있고, 저희도 그 코드가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됩니다.
지금 주소만 주시면 됩니다.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고 어디가 위험한지 먼저 보고 알려 드립니다. 정리된 자료는 필요 없고, 소유권 실사와 진단까지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새로 짓는 일도 같은 무게로 하고, 검색에 걸리게 하는 일도 이어서 맡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부터 봐 달라고 하기이 페이지는 베베스냅 대표 이용환이 검수했습니다. 최초 게시 . 초안 작성에 AI를 사용했고, 절차와 실사 항목은 실제 인수 작업에서 쓰는 순서를 그대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