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이 내 사이트를 읽을 수 있을까주소만 넣으면 바로 검사해 드립니다. 이름도 연락처도 받지 않습니다.
사람이 보는 화면과 기계가 받는 문서는 다릅니다. 화면에 큰 글자가 보여도 문서에는 글이 없을 수 있고, 그러면 검색엔진도 생성형 AI도 가져갈 것이 없습니다. 이 검사기는 서버가 처음 보내는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열한 가지만 봅니다.
지금 검사하기
주소만 넣으면 되고, 이름이나 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저희 서버가 그 주소의 첫 화면과 robots.txt, sitemap.xml을 한 번씩 열어 볼 뿐, 로그인이나 폼 전송은 하지 않고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무엇을 보나
보는 항목은 아래 열한 가지입니다. 브라우저에서 view-source:로 페이지 소스를 열어 직접 세어 보셔도 같은 값이 나옵니다.
- https로 열리는가: 주소창에 자물쇠가 뜨는지
- JS 없이 읽히는 본문: 스크립트를 걷어낸 뒤 남는 글자 수
- 문서 제목(h1): 있는지, 그리고 하나뿐인지
- 구조화 데이터: JSON-LD가 있고 깨지지 않았는지
- 메타 설명 · 모바일 뷰포트 선언
- robots.txt · sitemap.xml
- 문서 언어 선언: 페이지가 한국어 문서라고 선언했는지(html의 lang)
- 개인정보처리방침 링크: 첫 화면에 방침으로 가는 링크가 있는지
- 첫 응답까지 걸린 시간
결과 옆에는 병원과 의원 120곳을 직접 열어 측정한 분포를 함께 보여 드립니다. 그래야 있는지 없는지뿐 아니라 어디쯤인지도 아실 수 있습니다. 측정일은 이고, 측정 방법과 익명화한 원자료는 리포트에 모두 공개했습니다.
열한 가지를 고른 이유
항목을 고른 기준은 누구나 브라우저 하나로 다시 측정해서 반박할 수 있는가 하나였습니다. 저희만 볼 수 있는 값을 근거로 삼으면 다른 사람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순위, 트래픽, 경쟁사 비교 같은 것은 넣지 않았습니다. 이런 숫자는 저희가 확인할 수 없거나, 확인하려면 외부 도구를 사서 그 도구의 값을 믿어야 합니다. 여기서 보는 열한 가지는 모두 주소 하나만 있으면 측정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개 명부에서 계통 표집으로 뽑은 의료기관 가운데 홈페이지 주소가 신고된 곳을 같은 날 모두 열어 봤습니다. 120곳 중 접속된 곳은 41곳이었고, 그중 h1이 정확히 하나인 곳은 10곳, 구조화 데이터가 있는 곳은 11곳, 사이트맵이 있는 곳은 17곳이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없이 읽히는 본문 글자 수의 중위값은 2,131자입니다.
검사하지 않는 것
측정하지 못하는 것까지 측정한 것처럼 보이면 나머지 결과도 믿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이 검사기가 보지 않는 것을 따로 적습니다.
- 실제 화면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보지 않습니다. 브라우저처럼 페이지를 그려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 LCP와 접근성 자동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둘 다 브라우저가 있어야 측정할 수 있고, 위의 ‘첫 응답까지’는 TTFB라서 LCP와는 다른 값입니다.
- 내용이 좋은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글자 수는 양을 보여 줄 뿐 질을 말해 주지 않습니다.
- 사이트 전체를 둘러보지 않고 첫 화면 한 장만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과를 보려면 연락처를 남겨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름도 메일도 받지 않고, 주소 하나만 넣으시면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를 보려면 연락처부터 내야 하는 곳이라면 검사 도구보다는 문의를 모으는 폼에 가깝습니다.
검사할 때 제 사이트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첫 화면과 robots.txt, sitemap.xml을 GET 요청으로 한 번씩 열어 봅니다. 로그인하거나 폼을 보내지 않고, 검색창에 무언가를 입력하지도 않습니다. 접속 기록은 요청을 처리하는 동안에만 쓰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요청 헤더에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접속하는지와 연락처를 밝히고 있으니, 원하지 않으시면 차단하실 수 있습니다.
점수는 왜 안 나오나요?
점수를 매기려면 항목마다 가중치를 정해야 하는데, 저희에게는 그 가중치를 정할 근거가 없습니다. 검색엔진도 AI도 무엇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공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점수 대신 항목별 값과, 저희가 직접 열어 측정한 120곳의 분포를 나란히 보여 드립니다. 두 가지를 견주어 보시면 지금 사이트가 어디쯤인지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통과하면 검색 순위가 오르나요?
아닙니다. 이 검사가 보는 것은 순위가 아니라 문서가 기계에 읽히는 형태입니다. 본문이나 표제가 없는 문서는 순위를 따지기 전에 무엇에 관한 페이지인지부터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서는 그 판단에 필요한 재료를 갖췄는지만 확인하고, 순위는 약속하지 않습니다.
본문 글자 수가 왜 중요한가요?
검색엔진과 AI가 처음 받아 가는 것은 서버가 보내는 문서입니다. 큰 글자가 이미지 안에 있거나 본문을 자바스크립트로 그리면, 화면은 멀쩡해 보여도 그 문서에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열어 본 41곳 중 11곳이 300자에 못 미쳤습니다.
구조화 데이터를 넣으면 순위가 오르나요?
순위를 올린다는 근거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구조화 데이터는 무엇에 관한 페이지인지 기계가 혼동하지 않도록 붙이는 표시이고, 순위를 올리는 장치는 아닙니다. 다만 답변형 검색과 생성형 AI는 이 표시를 읽어 갑니다.
문제로 표시된 항목이 몇 개 나왔더라도 대개는 하루 안에 고칠 수 있습니다. 항목마다 고치는 방법을 적었으니 직접 고치셔도 되고, 이미 있는 것을 이어받아 고치는 일을 저희에게 맡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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